[쿠키 연예] 실감 나는 ‘소시오패스’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신성록이 모바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인 프로도(카톡개)와 닮아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10일 신성록과 프로도를 비교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들로부터 눈매가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성록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아 섬뜩한 표정 연기 등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실감 나게 연기하고 있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일종으로 흉악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과 동정심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신성록 카톡개 닮은꼴에 네티즌들은 “카톡개도 프로도도 혹시 소시오패스?”, “신성록, 카톡개랑 닮긴 닮았다”, “소시오패스 연기 대박”, “신성록, 섬뜩하면서도 캐톡개처럼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