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란제리 차림에 앞치마를 두른 여배우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영화 ‘맛’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공개된 ‘맛’ 포스터엔 파란색 속옷 차림에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거울을 보고 있는 여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방한 이 작품은 기혼 여성들의 은밀하고 야릇한 치정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정현우 유다은 희정 이은미 김진선 등이 출연한다. 16일 개봉.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