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어즈, 프리미엄 커피·메뉴로 본격 카페시장 공략 나서

카페도어즈, 프리미엄 커피·메뉴로 본격 카페시장 공략 나서

기사승인 2014-01-14 10:41:00

[쿠키 생활] 모던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도어즈’가 프리미엄 커피와 메뉴로 본격적인 국내 카페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2년 오픈한 카페도어즈는 스타 셰프인 레이먼 킴(Raymon DY Kim)이 직접 메뉴개발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레이먼 킴 셰프는 오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메인 셰프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와 함께 카페도어즈는 다양한 콘셉트의 이색적인 공간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부산 해운대구 본점에 이어 수도권에 2호점, 미국 등에 해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카페도어즈의 추천메뉴는 레이먼 킴 셰프가 직접 야심 차게 선보인 ‘멕시코 모닝피자’. 멕시코모닝피자는 매콤한 살사소스를 기본으로 만든 매콤하면서 고소한 피자로 체다와 모짜를 섞어 고소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토마토와 매콤한 할라피뇨 토핑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살리면서 고소함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카페도어즈의 아메리카노는 인도네시아 아체골드와 과테말라 산타이사벨 블랜딩으로 프렌치로스팅을 기본으로 다크초콜릿의 맛과 묵직한 바디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동희 카페도어즈 대표는 “정직한 식음료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카페도어즈’의 모토”라며 “엄선된 원두와 재료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디저트메뉴는 국내 커피 마니아들은 물론 이색적인 분위기의 휴식공간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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