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토니모리는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선명하고 촉촉하게 발색되는 딜라이트 토니틴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딜라이트 토니틴트는 흐르지 않는 타입의 틴트로 간편하게 톡톡 두드리면 빠르게 발색되어 입술과 생기를 주는 제품이다. 약 98% 수분베이스 제품으로 기존의 틴트보다 촉촉하며, 로즈힙오일, 호호바오일, 아르간오일 성분이 입술의 수분 손실을 방지해주어 더욱 촉촉한 입술로 가꾸어준다. 또한 피부에 해로운 벤조페논과 동물성 원료, 탤크 등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입술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딜라이트 토니틴트는 제품의 뚜껑이 하트모양을 하고 있어 1020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체리핑크와 레드, 오렌지 차차 3종이 출시되며, 바르는 순간 생기를 충전해주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달콤, 상큼한 과일향을 담고 있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차장은 “기존의 틴트가 너무 묽은 제형으로 쉽게 흐르거나 번져서 메이크업 초보자에게 사용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촉촉함은 더하고 흐르지않는 타입으로 업그레이드한 딜라이트 토니틴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용량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하고 독특한 패키지로 1020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