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해진 손을 위한 핸드 케어 법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해진 손을 위한 핸드 케어 법

기사승인 2014-01-16 11:00:00

[쿠키 생활] 장갑이 없다면 견디기 힘든 강추위가 계속되는 올 겨울, 춥고 건조한 계절 때문인지 혹은 니트, 털장갑 등과 같은 아이템들의 소재 덕분인지 우리의 손은 더욱 거칠어지기만 한다.

이렇게 메마른 손은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더 건조하고 갈라져 아프기도 하고 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관리해주어야 한다.

또한 손이 건조하면 트거나 갈라지기 쉽고 하얗게 각질이 생기기 쉬워 자칫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반면에 촉촉하고 매끈한 손은 눈길을 끌 뿐 아니라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손 관리는 필수적이다.

록시땅의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풍부한 시어버터 20%의 함유로 피부의 건강을 촉진시키며,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 글리세린, 마쉬멜로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 공급 및 유연 작용을 하며, 피부에 부드러움을 남기며 보호 효과를 준다.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코스리스의 ‘리페어링 핸드&네일 크림’은 오가닉 쉐어버터, 호호바오일 그리고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함유되어 영양이 풍부하고 피부 보습력이 뛰어나다. 또한 유분기 없이 매트하게 손을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며, 영양 공급 및 피부의 색소 침착 완화, 수분막 형성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거칠고 건조해진 손톱의 깊은 곳까지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을 공급하고 손톱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더바디샵의 ‘와일드 로즈 핸드크림’은 끈적임이 없이 산뜻한 질감의 핸드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브라운 스팟 생성을 최소화 시켜주는 핸드 크림이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로즈힙 오일이 피부 톤을 고르게 하는 동시에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셰어 버터, 콩 오일, 브라질 넛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도와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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