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이 지난해 9월 누적 매출 500억원 달성 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800억원을 돌파했다.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내츄럴엔도텍은 자사가 생산하는 ‘백수오궁’이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30억원, 8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단기간내 시장 진입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만에 누적 매출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수오궁의 주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LG전자, SK케미칼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기술과 함께 대한민국 전 산업분야에서 세계 최초, 세계 최고 수준의 신기술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에 이어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소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건강 기능 신소재(NDI) 승인과 헬스캐나다 (Health Canada)의 NPN(Natural Product Number) 허가를 동시에 받았다.
백수오궁 마케팅 담당자는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골드퀸’이 백수오궁의 주 고객”이라며 “여성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여성 호르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