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많은 2014, 설 선물로 ‘아웃도어 신발’ 준비하세요”

“연휴 많은 2014, 설 선물로 ‘아웃도어 신발’ 준비하세요”

기사승인 2014-01-21 10:26:00

[쿠키 생활] 청마의 해인 올해는 공휴일이 67일에 달한다. 대체휴일제 시행에 따라 2002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휴일을 즐길 수 있는 것.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현충일 등 다수의 공휴일이 주말과 접해있어 연휴를 활용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이번 설 선물로 가족들이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길 때 신기 좋은 아웃도어 신발을 추천했다.

◇조카·자녀 선물은 신고 벗기 쉬운 신발

아이들을 위한 신발을 고를 때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신고 벗기 쉽게 디자인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공을 차거나 앞발로 땅을 차며 신발을 신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앞코의 내구성이 강한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이더 ‘브루마’는 신축성이 뛰어난 엘라스틱 밴드와 벨크로(찍찍이)를 적용해 신발끈을 묶고 푸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남아용 제품의 경우 앞 코에 내구성이 강한 토캡(Toe Cap)을 덧대 축구 등 공놀이를 할 때 발가락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겸비해 일상생활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캠핑, 트레킹,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즐길 때 착용하기 좋다. 남아용 색상은 블루, 여아용 색상은 핑크다.

◇젊은 직장인 부부는 활용도 높은 멀티형 워킹화

젊은 직장인이나 부부에게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멀티형 워킹화가 제격이다. 가벼운 등산, 워킹은 물론 출퇴근길 등 다양한 상황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아이더 ‘루카’ 워킹화는 신발 한 짝의 무게가 남성용 240g, 여성용 200g으로 경량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 접지력, 유연성, 경량성을 강화한 신규 밑창을 적용해 가벼우며 쿠셔닝이 뛰어나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준다.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해 경사에서도 안정감 있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라이프 스타일 워킹화로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신발 측면에 입체 패턴의 사출물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했다. 남성용 색상은 카키, 네이비 2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바이올렛 1가지다.

◇부모님에게는 안전성 강화한 등산화

평소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부모님에게는 기능성 등산화가 최고의 효도 선물이다. 특히 부모님이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한 등산화 제품을 추천한다.

아이더 ‘펄스’ 등산화는 천연 방수 누벅 가죽과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 투습성이 뛰어난 중장거리 산행용 등산화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디자인의 등산화로 발목을 지지해줄 뿐 아니라 격렬한 움직임에도 신발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했다. 마찰이 잦은 신발 옆면에 방탄 소재인 케블라(Kevlar)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남녀공용 색상은 다크레드 1가지, 남성용 색상은 네이비 1가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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