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하원미(32) 부부가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를 장식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추신수·하원미 가족은 부산 해운대의 스튜디오 ‘반’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는 국내 최대의 패션기업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빈폴과 갤럭시, 구호가 함께 참여했다.
연극영화를 전공한 하원미씨의 잠재된 ‘끼’ 덕분인지 아이들과 함께한 장시간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무빈(9), 건우(5), 소희(3) 세 아이들은 셔터를 누를 때마다 멋진 자세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1370억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힘들었던 미국 생활,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