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인천유나이티드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K리그 클래식 인천유나이티드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기사승인 2014-01-21 15:23:00
[쿠키 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이보(28)와 몬테네그로 출신 공격수 니콜리치(24)를 영입했다.

이보는 2012년 인천에서 활약하며 27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브라질 무대에서 뛰었고 올해 다시 인천으로 복귀했다. 1m93, 86㎏의 체격을 자랑하는 니콜리치는 강한 슈팅과 헤딩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선수는 오는 21일 괌 전지훈련에 합류해 인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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