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도 빠진 ‘하스스톤’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홍진호도 빠진 ‘하스스톤’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기사승인 2014-01-24 17:12:00

[쿠키 IT] 게임 제작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상반기 기대작 ‘하스스톤’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 측은 24일 하스스톤 오픈 베타 서비스(유료 서비스 실시 직전 일정 기간 무료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단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참가자를 제한해 게임을 테스트하는 단계)를 진행했던 하스스톤은 오픈 베타 서비스에 전 세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의 간판 게임 시리즈인 ‘워크래프트’와 ‘월드오브워프래프트’의 세계관을 카드 배틀 게임으로 옮긴 온라인게임이다. 다양한 마법과 무기, 그리고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하는 전략 카드게임이다. PC와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접속이 가능하다.

방송인 홍진호가 “요즘 하스스톤에 빠져있다. 나중에 대회가 열린다면 참가해 볼 의사도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하스스톤 오픈 베타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 베타 테스트 해봐야지” “롤보다 더 재밌으려나” “홍진호랑 하스스톤 함께 즐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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