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비운도’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가수 비와 설운도의 노래와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지난주 비와 태진아의 ‘비진아’가 인기몰이를 한 후라 그 반응은 더 폭발적이다.
케이블채널 Mnet은 28일 오후 트위터에 ‘비진아에 이은 비운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와 설운도의 영상을 공개했다.
설운도의 노래 ‘차차차’와 비의 신곡 ‘라 송’을 절묘하게 합쳐 ‘라차차’라는 코믹한 노래로 편집한 영상이다.
이어 설운도가 등장하며 “2014년은 비운도의 시대야”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무실에서 소리 내서 웃었다”, “비진아처럼 이것도 정말 방송에 나오는 건가”, “라송은 트로트 박자랑 찰떡궁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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