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씨는 1988년 경남 김해 지역구 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후 별다른 직업 없이 유력 정당 탈당 인사들과 어울려 지냈다. 그는 과거에도 대통령 친인척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가 처벌 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성은 기자 jse130801@kmib.co.kr
‘검은 수녀들’, 송혜교가 담배까지 피웠는데
송혜교는 있는데, 알맹이가 없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이야기다. ‘검은 수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