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러피안 감성의 어반 사이클링웨어 ‘얼바인(ULVINE)’이 오는 6~7일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항구도시 팔마에서 열리는 사이클링 포럼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마요르카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자전거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전, 현직 사이클링 선수와 코치, 전문 학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사이클링 미팅이다.
얼바인의 관계자는 “마요르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스폰 참여를 통해 유럽의 프로 선수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경험과 그들만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한편 얼바인을 소개해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로 얼바인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얼바인은 고기능성의 감도 높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다양한 제품라인과 마케팅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해 8월 론칭 이후, 사이클링 시장에서 주목 받은 얼바인이 이번 유럽에서의 국제 포럼을 시작으로 올 한해 어떤 방향으로 전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얼바인 홈페이지(www.ulvine.com)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ULVIN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