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팰주식회사가 전개하는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는 지난 24일 플래그쉽 스토어 선릉1호점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프로드 플래그쉽 스토어 선릉1호점은 오프로드의 어드벤쳐 콘셉트, 제품,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

오프로드는 강남권 첫 매장인 플래그쉽 스토어 선릉1호점을 통해 패션의 메카라 불리는 강남 중심 상권을 공략하며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고 신생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간다는 계획이다. 플래스쉽 스토어 선릉1호점을 비롯해 오프로드 매장은 전국 80여개 운영되고 있다.

오프로드 플래그쉽 스토어는 오프로드의 브랜드 콘셉트인 탐험과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 또한 어드벤쳐를 표방한 추상적 느낌의 지도와 모험을 상징하는 프로펠러를 모티브로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표현해 마치 매장 속에서 탐험을 하고 있는 듯한 오프로드만의 특화된 분위기를 살렸다.

스토어 내 갤러리 월(Gallery Wall)에서는 시즌 콘셉트를 반영한 CM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즌 브랜드의 특화 상품과 시즌 콘셉트를 담은 행잉존(Hanging Zone)이 별도 구성되어 있어 신상품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등 일반 매장과 차별을 뒀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오프로드 플래그쉽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도심 속 어드벤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각적으로도 일반 매장과 차별화 해 오프로드의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했다”며 “우선 강남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재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