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로이킴(본명 김상우·21)이 팬들에게 새해 선물을 전했다.
로이킴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세요, 잘 자요”라며 캐나다 출신 가수 마이클 부블레(39)의 ‘에브리싱(Everuthing)’을 직접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반팔 티셔츠를 입고 편안하게 녹화에 임한 로이킴은 특유의 미성과 기타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 선물로 달달 목소리 정말 좋다” “빨리 컴백해요 로이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