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윤소프트, 조르기 전문모바일 앱 ‘쫄라요’ 출시

리윤소프트, 조르기 전문모바일 앱 ‘쫄라요’ 출시

기사승인 2014-02-05 15:16:00

17일까지 선착순 100명 롯데리아 모바일 교환권 증정 이벤트

[쿠키 생활] 스마트폰 대중화로 음식 주문 및 배달과 관련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윤소프트가 지난 3일 조르기 전문모바일 앱 ‘쫄라요’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쫄라요’는 기존 조르기 방식의 서비스와 달리, 조르는 사람이 주문하고 사주는 사람은 결제만 하면 되는 심플한 구조가 특징이다. 즉 사주는 사람이 해당 상품을 재주문해 선물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간편하다.

이에 리윤소프트측은 ‘쫄라요’의 편리함, 많은 조르기 기능 등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흥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쫄라요’는 음식점에 대한 후기를 홈페이지와 고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동시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음식점 및 매장도 ‘쫄라요’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윤석오 리윤소프트 대표는 “쫄라요 서비스 이후 ‘쫄라닷컴’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구매활동을 직접 멘토링해 건전한 소비습관을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제교육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쫄라요와 쫄라닷컴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온라인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조르기 시장을 개척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리윤소프트는 쫄라요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조르기를 성공한 선착순 100명에게 매일 롯데리아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쫄라요 홈페이지(www.zzollay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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