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블랙야크가 착화감을 앞세운 ‘워크핏(Walk Fit)’ 시리즈를 선보였다. 블랙야크의 ‘워크핏’은 가벼운 것은 기본이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착화감을 극대화 한 아웃도어 워킹화 시리즈로 총 15종 3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워크핏 시리즈의 전 제품은 발의 곡선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모션핏 시스템(Motion-Fit System)’을 적용해 발등압박을 최소화시키고 쏠림을 방지해 내 발은 편안하게 감싸주는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야크가 독자개발한 루프그립(Loop Grip) 밑창을 적용, 접지력이 우수하고 뒤틀림 방지 및 충격흡수 기능이 우수하여 단기 산행, 올레길과 같은 장시간 보행이 필수인 트레일 워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감각적이고 과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워크핏의 대표 제품인 ‘패스트모션’은 신축성이 있는 고어텍스 재즈 멤브레인을 발의 곡선형에 맞게 적용해 탄력 있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밝은 색상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한 ‘패스트모션’은 진회색·노랑색·귤색·선녹색 4가지 색상이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황상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부장은 “도심과 자연 워킹 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도록 착화감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이번 워크핏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워크핏시리즈는 최상의 퍼포먼스와 함께 블랙야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더해져 감각적인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