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바이옴 하이크’ 출시
[쿠키 생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공정을 직접 소유, 운영하는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에서 하이킹화 ‘바이옴 하이크(BIOM HIKE)’를 선보인다.
에코의 바이옴 하이크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더 가볍고, 더 편하고, 더 좋은 성능의 하이킹 슈즈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기능성 부츠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구현한 에코의 바이옴
기술로 편안한 착화감과 추진력을 제공하여 하이킹 슈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갑피는 최고급 야크 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질기며 유연성이 우수하고, 강화된 토팁은 자갈이나 바위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또한 가죽의 염색 단계 시 하이드로포빅이라는 코팅 염료를 더해 가죽에 방수력과 내구성을 더하는 에코만의 하이드로 맥스 공법(HYDRO MAX)이 적용됐다.
또한 PU(폴리우레탄)로 제작된 미드솔 밑 부분에 부착되어있는 러버 아웃솔은 지면에 닿을 때 우수한 그립감을 발휘하며, PU(폴리우레탄) 미드솔이 발을 지지하는 동안 강한 마찰력을 제공하여 험난한 지형에서도 파워풀한 하이킹을 가능하게 한다.
에코가 자랑하는 다이렉트인젝션(DIP) 접착 기술이 접목된 ‘바이옴 하이크’는 가벼운 산행에서 상급자 산행까지 가능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하이킹 화로 전국 에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