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28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과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 지역 내 최초 매장인 ‘홈플러스 금천점’과 ‘목포 상동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전했다.

유니클로 홈플러스 금천점은 금천구 최초로 출점하는 매장으로, 초등학교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방문하기 용이하다. 특히 대형마트 내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입점해 장을 보거나 생필품을 사면서 의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으며, 300평 규모의 매장에서 유니클로의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목포 상동점은 목포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교외형 매장으로, 기존에 유니클로 제품을 인근 지역인 전남 광주나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목포 지역 고객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도심 교통 체증과 주차 문제 걱정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300평 규모의 넓은 매장에서 남성, 여성 제품은 물론 키즈 및 베이비 라인까지 유니클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매장 2곳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픈 후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며, 오픈 후 3일간 남성용 슬림 피트 스트레이트 진과 레귤러 피트 스트레이트 진을 기존 가격에서 1만원 할인된 3만 9,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픈 후 3일간 옥스포드셔츠, 드레이프 팬츠, 이너웨어, 삭스 등 일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단독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매장에 대한 상세 정보는 유니클로 홈페이지(www.uniql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