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기부단은 학기당 1회 정도 일선 학교에 찾아가 강연과 멘토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교육가족 교육기부단은 교직원 및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학생들에게 각종 공연을 선보이거나 학습지도 활동을 벌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303명 멘토기부단을 위촉한 데 이어 올해 196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서울교육가족 교육기부단은 올해 50개 팀 1205명이 참여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