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지는 지난 2003년 창립해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전기 모터사이클 전문 생산 기업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남미와 동남아 시장과 같은 신흥 시장의 전기 자전거 열풍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는 높은 제품 완성도와 신뢰도 면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테일지는 ISO9001을 획득한 5개의 공장에서 연간 약 150만 대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엄격한 성능 및 안전 검증을 거쳐 CE, KC 등 안전 인증을 확보,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담보한다.
또한, 일반적인 전기자전거와 달리 프레임 내에 배터리를 위치시켜 전기자전거 특유의 투박함 대신 일반적인 자전거의 스타일을 만들어냈으며, 도심권 생활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보관 및 이동이 간편한 특징이 있다.
테일지코리아는 5월 본격적인 제품 판매 및 홍보에 들어가며 자세한 문의는 테일지코리아 홈페이지(www.tailg.co.kr) 및 유선 상으로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