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24)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2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허리 둘레는 24인치이며 엉덩이 둘레는 37인치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어렸을 때는 (골반이 큰 게) 스트레스였다”며 “그런데 나이를 들수록 골반 넓은 게 좋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골반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있었다. 중3 때부터의 골반이다. 2차 성징이 되면서 골반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이날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