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호전리테일㈜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안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Ferrino)’가 tvN 드라마 ‘갑동이’를 제작 지원한다. ‘갑동이’는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미스터리 추적 드라마이다. 그리고 흥행을 이어온 tvN 드라마 ‘응답하라’, ‘응급남녀’후속으로 방영되는 터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또한 최근 공개된 감동이 웹툰(giftmap.interest.me/View/1905)과 주연 배우별로 별도 제작된 예고편들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웹툰은 ‘옥수동 귀신’의 호랑 작가가 참여했으며 드라마 스토리와 전개에 중요한 단서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감독과 ‘로얄패밀리’ 권음미 작가의 만남으로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리노(ferrino) 담당자는 “흥행공식을 이어가고 있는 tvN 드라마를 통해 제품 및 브랜드 홍보의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며, 형사들의 활동적이고 거친 액션이 아웃도어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미스터리 추적 드라마 “갑동이”는 매주 금토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