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 고취·영어 학습 어우러진 특화 프로그램 진행

현장 신청자 대상 캠프수업료 전액 지원 등 혜택 제공

[쿠키 생활]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가 5월1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영어캠프를 희망하는 부모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1일 열리는 1차 설명회를 통해 캠프의 주요 커리큘럼 및 현지 선교활동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미디어와 CNK 어학원이 함께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아이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 영어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필리핀의 경제특구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 클락에서 진행되며, 영어공부 뿐 아니라 신앙생활을 함께 영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영어캠프와 차별성을 갖는다.

더불어 팜팡가 지역 선교 및 봉사활동, 신학생으로 이뤄진 교사들과의 24시간 정서적 교감 등으로 학생 스스로 신앙심을 바탕에 둔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그룹 바이블 수업, 수학 공부, 영어 공부, 워십 순으로 이뤄진 특화된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본적인 수업 외에도 요트, 정글체험을 비롯한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으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1차 설명회는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 1층 코스모홀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가자들 중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캠프수업료 전액 무료, 항공권 무료 및 화상영어 수강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또는 전화 상담(02-922-083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