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교육 전문 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교재 개발 시 참고할 목적으로 초등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초등 자기주도 학습서인 ‘초등 완자’ 2014년 1학기 교재를 사용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목별 학습량, 난이도, 문제 형태, 구성, 디자인 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기획됐다.
설문 결과는 비상교육이 추후 교재를 개발하거나 개편할 때 참고사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초등 학부모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모든 항목에 성실히 응답해 준 학부모를 선정해 비상교재 구매 포인트 50,000점(10명), 신세계 상품권 1만 원 모바일 교환권(30명)을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당첨자는 30일 비상교재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설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상교재 사이트(www.visang.com/book) 또는 전화상담(1544-055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