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 NO! 체험캠프 OK”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인성 함양 도모

“영어만? NO! 체험캠프 OK”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인성 함양 도모

기사승인 2014-04-17 15:26:01

[쿠키 생활] “영어가 재밌었어요. 영어뿐만 아니라 골프도 배울 수 있는걸요?” 서울 소재 모 중학교 3학년인 이혜진(가명)양은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된 주니어 영어캠프를 다녀온 후 당차게 자신이 느낀 점을 소개했다.

혜진이가 스스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수 있도록 만든 곳은 국민일보와 CNK 어학원이 함께 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이곳은 영여연수를 희망하는 크리스찬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신청 및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캠프를 경험한 아이들은 하나같이 인생에 있어 소중한 밑거름을 얻어간다고 말한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영어뿐만 아니라 풍부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도모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해주고 있다. 캠프는 수영, 골프, 스킨스쿠버, 줌바, 요트 등 활동적인 경험을 이어가며 영어와 함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원 내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캠프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쉽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화하며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리핀 대학 랭킹 1위로 지명도가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University of Philippines의 근교에 위치해 대학부설어학원으로서 대학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한국인 담임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출결 및 생활관리를 세심하게 담당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 또한 확실히 보장돼 있다. 영어캠프가 위치한 클락은 영어캠프 학생들, 현지 거주인을 제외한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24시간 경찰이 순찰을 하는 등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신앙심과 함께 하는 캠프로서 선교 및 봉사활동으로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돼 아이들의 믿음을 고취시킬 수 있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5월1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존 영어캠프와 차별화된 영어 성경 교재를 기반으로 둔 체험중심의 캠프생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및 전화 상담(02-922-0838)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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