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리미엄 원목유아가구 야마토야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그린캠페인 시즌2 나무야사랑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진행된 그린캠페인 시즌1 ‘리틀가든 꾸미기’에 이어 시즌2로 나무야 사랑해 그림공모전을 진행하는 것이다.

아이가 응모기간 동안 ‘나무야 사랑해’에 어울리는 그림을 직접 그려 참가신청서와 함께 야마토야 공식수입사 이폴리움으로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작들 중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그린 작품, 창의력이 넘치는 작품,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약 100만원 상당의 창의력 지원금 및 디밤비 적립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금상을 포함하여 은상 및 동상 수상자들에게 총 약 3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달콤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폴리움 야마토야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나무야 사랑해 그림공모전은 아이에게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그 동안 뽐내고 싶었던 아이의 그림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그림의 완성도 보다는 아이가 얼마나 나무를 사랑하고 아끼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그림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밤비몰 이벤트페이지(http://dibambi.com/?e=279)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야마토야는 유아식탁의자 마터나와 스쿠스쿠, 국민책상 부오노로 유명한 No.1 유아동가구 브랜드로 매 번 품절사례를 이루며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