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큰 일교차와 함께 건조해진 대기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주름까지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자외선까지 강해지면서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등 피부 노화 현상이 가속화되기 십상이다.
최근 이처럼 외부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다양한 올인원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제품을 덧바를 필요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미백과 탄력, 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개선효과를 누릴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환절기에 맞서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올인원 제품을 소개한다.
쌍빠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쌍빠(SAMPAR)는 최근 탄력 넘치고 밝은 피부로 관리해주는 이중기능성 크림 상품 ‘쌍빠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을 선보였다. '쌍빠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은 미백, 주름 이중기능성제품으로 기미 및 주근깨 완화는 물론 영양, 탄력, 보습, 주름개선 효과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크림이다.
쌍빠만의 독자적인 성분 ‘어반 어드밴스 콤플렉스’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알부틴 성분이 칙칙한 피부색을 밝혀 환하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꿔 주는 동시에 아데노신 성분이 잔주름은 물론 깊은 주름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해 촘촘하고 팽팽한 피부결로 관리해준다.
우수한 보습 기능의 호호바씨 오일, 시어버터성분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자외선을 비롯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24시간 보호해 벨벳처럼 매끈한 피부결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는 피부 필수 활성요소를 강화해 탱탱하고 빛이 나는 얼굴로 케어해주는 스페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기존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크림’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글리코 바이올로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피부 자생력을 활성화 하여 피부 속 탄력부터 피부윤기까지 끌어올려 얼굴전체의 탄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속탄력부터 피부 윤기까지 촘촘하게 끌어올려 얼굴 전체에 탱탱함을 부여하고 건강하고 빛이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
키엘의 ‘수퍼 스마트 크림’은 동안 피부를 위한 5가지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다. 잔주름과 표정 주름을 개선하고, 처진 볼과 턱살을 리프팅해 또렷한 얼굴라인으로 가꿔준다.
피부 밀도와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 효과를 주고 피부결도 고르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또한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으며 그 효능을 입증 받았다. ‘수퍼 스마트 크림’에는 비치 트리 추출물, 재스몬산, 히아루론산 등으로 구성된 강력한 3가지 포뮬러가 함유됐다.
비치 트리 추출물이 피부를 조이고 당겨주어 촘촘하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재스몬산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결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개선해준다. 또한 히아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주어 거칠어진 피부결을 촉촉하고 맑게 가꿔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