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규리와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3개월 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규리는 지난 2월 자신의 측근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