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닮았네!’ 부쩍 예뻐진 안혜경… 연애 하나? “뭐, 두루두루”

‘기네스 팰트로 닮았네!’ 부쩍 예뻐진 안혜경… 연애 하나? “뭐, 두루두루”

기사승인 2014-05-18 10:48:01

[쿠키 연예] 방송인 안혜경(35)이 ‘도전천곡’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한층 예뻐진 미모와 연애 관련 발언 등의 이목을 끌었다.

안혜경은 1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홍경민과 함께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오랜만에 안혜경을 본 MC 이휘재는 그의 외모를 칭찬하고 나섰다.

이휘재는 “정말 예뻐졌다”며 “작가들이 기네스 팰트로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별 감흥 없는 듯 짧게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이내 기분 좋은 듯 웃었다.

부쩍 예뻐진 안혜경에게 이휘재가 “늦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야지 않겠냐”고 하자 안혜경은 “네, 만날게요”라고 대답했다. 담담한 반응에 이휘재가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묻자 안혜경은 “두루두루 있다”고 받아쳤다.

이에 이휘재가 안혜경과 같은 팀인 홍경민을 바라보자 그는 “왜 나를 보냐. 내가 그 두루두루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홍경민, 쟈니리, 지세희, 조혜련, 문세윤, 이숙, 김현영, 안지환, 신수지, 오렌지캬라멜,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