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진세연(20)의 상큼한 여름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촬영된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 6월호가 19일 공개됐다. 화보에서 진세연은 시원한 옷차림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과하지 않게 쇄골과 허리라인을 살짝 노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발랄한 표정과 미소가 시선을 끈다.
진세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 출연 중이다. 극중 탈북한 천재 의사 박훈(이종석)이 북한에서 만난 첫사랑 송재희와 남한의 마취과 의사 한승희로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진세연은 화보 촬영에 밝은 표정으로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나일론(NY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