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개봉 앞두고 내한

니콜 키드먼,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개봉 앞두고 내한

기사승인 2014-05-27 16:47:00

[쿠키 연예]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내한한다.

27일 연애매체 오센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는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니콜 키드먼)의 삶을 다뤘다. 최근 폐막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니콜 키드먼의 내한은 처음이다. 2007년 영화 ‘황금 나침반’과 2013년 ‘스토커’(감독 박찬욱)가 개봉할 때 방한이 추진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다음달 19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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