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코스메틱, 2014 두바이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가

고운세상 코스메틱, 2014 두바이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가

기사승인 2014-05-28 09:02:01

[쿠키 생활]
코스메슈티컬 대표 화장품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미용 박람회인 ‘2014 두바이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 개최되는 ‘2014 두바이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매년 5월 개최되는 중동 최대의 뷰티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에서도 5위 안에 손꼽히는 미용 박람회다. 이 행사는 떠오르는 뷰티 시장인 중동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화장품과 미용 관련 제품, 기기 등 뷰티 관련 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년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다. 올해는 전세계 총 693개 뷰티 업체들이 참가하고 약 1만 4천명이 참관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행사에 참가, 새롭게 바뀐 ‘MY SKIN MENTOR’ 슬로건 하의 다양한 신제품을 중동 뷰티 업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랍에미레이트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내 무역 중심 도시인 두바이에서 열리는 행사인만큼, 안티에이징과 선케어 등 현지를 공략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해 신규 시장 개척에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이번 박람회 외에도 중국, 베트남, 모스크바 등에서 진행된 해외 박람회에 활발하게 참가하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서 제품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 4월 말 진행된 ‘코스모 뷰티 베트남’에서는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층에 어필하는 전문성을 갖춘 한국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이러한 글로벌 시장 진출 노력 결과 탁월한 수출 성과를 인정 받아 올 4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 15개 업체를 선정해 5천만불 이상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기업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관계자는 “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전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갖춘 덕에 중동 뷰티 시장 내 다수의 K-Beauty 브랜드 사이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미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글로벌 유통망이 새로운 뷰티 시장으로 주목 받는 중동 지역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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