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공효진과 이진욱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영화 관계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최근 교제를 시작했고, 주로 야간에 데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 내용을 확인한 결과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은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오는 7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진욱은 영화 ‘표적’ 개봉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