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이 13.1%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 독주가 시작된 ‘정글의 법칙’에서 쿨링 소재의 블루 컬러 룩을 뽐내며 여름패션 팁을 전하고 있는 ‘블루왕자’ 이민우 스타일링을 들여다보자.
산행과 운동, 댄스 등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민우는 피부에 닿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소재의 기능성 라운드 티셔츠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흡습, 속건기능이 탁월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활동 시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착용한 블루계열 모자는 강한 햇빛을 막을 수 있는 넓은 창이 특징이며 써플렉스 원단을 사용해 방풍효과를 높이고 궂은 날씨에도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베이지톤의 배색 컬러와 우드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하여 멋스러움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
이민우의 두 번째 블루 스타일링 아이템은 초경량 재킷과 팬츠이다. 긴 소매 재킷의 경우 벌레가 많고 열대 식물이 무성한 정글이나 야외활동 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슬림라인으로 센스있는 아웃도어 룩을 완성시켰으며 함께 코디한 팬츠는, 향균 소치 기능의 원단을 사용해 쾌적성과 활동성을 높였으며 무릎 바깥쪽의 배색 디테일을 적용해 세련된 컬러감을 더한 제품으로 패셔니스타 이민우의 선택을 받았다. 이와 같이 상, 하의를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선택하면 좀 더 슬림해 보이고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민우의 선택을 받은 블루 아이템은, 쿨 기어 터틀넥이다. 이 제품 역시 흡습, 속건 기능이 탁월해 더운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냉감 및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복잡한 패턴을 최소화해 심플한 외관을 연출했으며 급변하는 온도변화에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기온변화가 심한 정글에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