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대학 입학 후 다시 수학능력시험을 보기로 결심한 이명희(가명·19) 양은 6개월가량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공부에 대한 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그만큼 원하는 대학에 대한 목표 또한 멀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입시계의 강자 스카이에듀학원은 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반수생과 재수생들을 위해 ‘반수반’을 개강하고 뜨거운 여름, 학생들이 목표를 향해 뛰도록 힘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수종합학원과 기숙학원으로 구성된 스카이에듀는 최고 수준의 인터넷 강의 스타강사 및 입시 전문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 또한 강사 평가제를 실시하고 있어 강의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진이 최근 수능 출제 경향 및 EBS 교재 분석을 진행해 개발한 교재로 심층적인 학습활동을 돕는다. 더불어 전문학과 담임에 의한 입시 및 학습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초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별 학습 멘토링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별 논술 특강, 대학별 실전 모의고사 및 첨삭 등의 과정을 통해 수시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어 수능이 임박하면 전 과목 파이널 총정리 기간 동안 핵심 주제와 예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EBS 분석 및 변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한다.

지난 2013년 스카이에듀에서 반수를 시작했던 이지은(가명?) 양은 ?년간 정들었던 대학교를 떠나 반수를 결심했을 당시 유명한 탐구 선생님들의 직강과 체계적인 관리 등의 장점 때문에 망설임 없이 스카이에듀를 선택했다”며 “선생님들과 사감선생님들은 내가 마음을 다잡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에듀학원은 강남, 송파, 신촌, 인천점으로 이뤄져 있으며 반수반은 6월 16일 개강, 기숙학원인 남양주 분원은 6월 15일 개강해 학생들을 맞이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