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지하철 사진 해명 “졸다 찍혔다고? 사인 해주고 있었다”

송해 지하철 사진 해명 “졸다 찍혔다고? 사인 해주고 있었다”

기사승인 2014-05-29 23:01:01

[쿠키 연예] 방송인 송해가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KBS2 ‘밥상의 신’ 29일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송해는 건강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지하철을 탄 송해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해가 졸고 있다”고 추측했다.

송해는 그러나 “졸아서 찍힌 사진이 아니다. 옆 사람이 사인을 해달라고 해 사인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기 올 때도 지하철을 탔다. 건강 비결은 BMW다. B는 버스(Bus), M은 메트로(Metro), W는 걷기(Walk)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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