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유아학습지 1위 명성 이어

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유아학습지 1위 명성 이어

기사승인 2014-05-30 11:39:0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스마트브랜드대상’ 유아교재 1위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글로벌 브랜드역량’ 유아학습지 1위

[쿠키 생활]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스마트브랜드대상’ 유아교재 부문과 ‘글로벌 브랜드역량 지수(GBCI)’ 유아학습지 부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지난 1월에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영유아교육 부문에 선정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처럼 신기한 한글나라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1위를 거머쥐며 유아학습지 부문 최고 브랜드임이 증명하고 있다.

28일 발표된 스마트브랜드대상은 가격 대비 가치가 우수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브랜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남녀 소비자 1만1천 명을 개별 면접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유아교재 부문 1위에 선정된 신기한 한글나라는 한글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입체적인 교재와 한글전문교사의 우수한 교수 서비스 등 교육과 재미요소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7일 발표된 GBCI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11년째 주관하는 평가로, 올해 1월 3주 동안 10만16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한솔교육은 신기한 한글나라로 대표되는 ‘신기한 나라’ 시리즈로 유아학습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기한 나라의 GBCI는 70.71로 GBCI 평균인 69.2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와 구매자가 다른 유아학습지 시장의 특성과 치열한 경쟁 양상에도 불구하고 신기한 한글나라가 부동의 1위를 놓치지 않는 이유는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함에 있다. 소비자 평가에서도 드러났듯이 신기한 한글나라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유난히 높다. 단순한 ‘한글 떼기’ 학습이 아니라 교구놀이와 아이가 중심이 되는 상호작용으로 아이의 생각을 자극해 어휘력은 물론, 창의력까지 키워주기 때문이다. 1991년 출시된 이후 300만 명 이상이 선택한 신기한 한글나라의 저력은 가격 대비 제품의 가치와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깐깐한 소비자들에게도 여전히 통하는 셈이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어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두 돌 전후의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유아한글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교구놀이로 한글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신기한 한글나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업방식으로 어휘력과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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