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특허소송실무’는 미국 Fineegan, LLP(워싱턴 D.C.)의 선우찬호 변호사가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홍익대 홍문관(1009호)에서, ‘유럽IP실무’는 특허법인 남촌의 박동식 변리사와 핀란드 HANKEN School of Economics 이나리 교수가 7월 5일 대교 HRD센터(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홍익MIP 홈페이지 (http://mip.hongik.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각 강좌(Part)당 10만원이고 모두 수강하는 경우에는 15만원이다. 참가신청 및 기타 사항은 홍익MIP 행정실 전화문의(02-320-318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출범한 홍익MIP는 공학·디자인·경영·법학의 융합적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국제적 지식재산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 확보, 다양한 실무형 커리큘럼의 개발 및 운영,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2014 국제IP실무특강은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지식재산학 전문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홍익MIP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확산시키고 양질의 지식재산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