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4일 “손예진이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로 정식 합류했다”며 “오늘 첫 녹화를 진행한다. 브라질 현지 응원도 함께 하며 제반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녹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응원단에 합류한 배우 정일우, 그룹 B1A4의 바로 등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에 참여하기 위해 15일과 18일 두 차례 브라질로 떠난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