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피부과 의료기기 풀 라인업 한자리에

원익, 피부과 의료기기 풀 라인업 한자리에

기사승인 2014-06-16 11:31:55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대표이사 이재헌)은 최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제12차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에 뱅퀴시, 미라드라이 등 피부과 치료용 의료기기 전체 라인업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는 대한피부과의사회 대구경북지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전국 피부과 의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행사이다. 피부과의 필수적인 치료법과 최신 치료법들을 발표하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대회로 매년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원익은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피부과 의료기기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시연해볼 수 있도록 독립부스로 참여했다.

엠투투, 비너스프리즈, 미라드라이, 엠투투 등 피부과 필수 의료기기로 자리잡은 제품들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루메니스의 4세대 IPL모델인 엠투투는 세계최초로 쿨스캔 프락셔널을 장착하여 주근깨, 잡티, 기미 등 표피층의 색소질환과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질환을 전방위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바디컨투어링 의료기기 중 처음으로 피부에 접촉하지 않는 비접촉 방식을 적용한 뱅퀴시는 비너스프리즈 등의 장비와 컴비네이션을 통한 비만프로그램으로 개원가의 관심이 높다.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장비로서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너스프리즈는 비만부위의 피하지방층을 감소시켜 몸매교정 효과와 얼굴부위의 주름개선 효과 등 일석이조 피부과 의료기기로 잘 알려졌다. 미라드라이는 간편한 시술과 지속적인 효과로 겨드랑이 땀샘제거의 혁신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본부 전무는 “원익은 혁신성이 뛰어나고, 사용자 편의성이 강점인 글로벌 의료기기들을 국내에 보급하는 것을 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피부과 의료기기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품들을 직접 시연해보고, 실제 진료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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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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