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미모 극찬 “전지현 만큼 비현실적 외모”

김C, 정은채 미모 극찬 “전지현 만큼 비현실적 외모”

기사승인 2014-06-16 15:21:56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C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전지현씨 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고 칭찬했다.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정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다”면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전했다.

김C와 정은채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 함께 출현하며 인연을 맺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등에 출연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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