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한국 러시아 첫 경기 앞두고 “결전의 땅, 생각 많아져”

김성주, 한국 러시아 첫 경기 앞두고 “결전의 땅, 생각 많아져”

기사승인 2014-06-17 09:56:59

김성주 MBC 캐스터가 한국 대 러시아 첫 경기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성주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쿠이아바로 간다. 결전의 땅, 생각이 많아진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성주는 쿠아이바로 이동하면서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결의에 가득 찬 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H조 첫 대결을 벌인다. 김성주는 안정환, 송종국과 함께 MBC 월드컵 중계진으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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