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W 라이트 MC50 출시

프로스펙스, W 라이트 MC50 출시

기사승인 2014-06-17 11:06:01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관절 피로도를 감소시켜주는 쿠셔닝과 발을 감싸주는 3D 입체구조로 안정성을 제공하는 키높이 패션 워킹화, 프로스펙스 W 라이트 MC50(W Lite MC50)을 출시했다.

운동화를 신고도 키가 커 보이고 싶다고 무리하게 키높이 깔창을 깔면 자세에 나쁜 영향을 주어 장시간 신었을 때 발에 피로감만 가중시킬 수 있다. 프로스펙스에서 이번에 선보인 프로스펙스 W 라이트 MC50(W Lite MC50)은 쿠셔닝에 특화된 여성용 패션 워킹화로 과학적인 미드솔(중창) 설계로 좌우 흔들림 없는 최상의 쿠셔닝이 피로감을 감소시키면서 날씬하게 키를 커 보이게 하여 워킹화의 편안함과 5cm 키높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프로스펙스 W 라이트 MC50 (MC 50은 Maxi Cushion 50㎜의 약자)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화된 쿠셔닝이 특징. 특히, 4㎝ 미드솔 (중창)은 충격 흡수량이 증대되어 관절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3D 입체구조(소파)에 발을 안착시켜 발바닥의 지방층을 모아주어 충격을 흡수해 준다. (해당 기능 특허 출원 중) 또한, 1㎝Jelly 인솔(안창, Flubber+ 적용)은 가볍지만 오래 신어도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이와 더불어 발을 감싸주는 3D 입체구조 (소파 구조)는 발이 안쪽으로 많이 기울거나 바깥쪽으로 기우는 발목의 내전, 외전 현상을 감소시켜 워킹시 발목이 꺾이지 않도록 도와주고 바닥에 고내마모 아웃솔(밑창)은 미끄럼을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5㎝ 키높이 기능을 누릴 수 있게 해 준다. 발이 작아 보이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블랙, 그레이, 흰색을 사용한 모노톤 컬러로 총 4가지.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 W 라이트 MC50은 관절의 피로를 줄여주는 폭신한 착화감의 키높이 패션 워킹화로 프로스펙스만의 안정성과 쿠션 기능을 통해 워킹시 발은 편안하면서 다리는 길어 보여 날씬한 룩을 연출하게 한다”라고 말하며 “타사와는 차별화된 아웃솔 룩킹은 트랜디함을 추구하는 패션 워킹족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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