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는 끈 원피스…” 현아, 홍콩 길거리서 수줍은 듯 가슴골 노출

“안에는 끈 원피스…” 현아, 홍콩 길거리서 수줍은 듯 가슴골 노출

기사승인 2014-06-17 12:46:55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본명 김현아·22)가 사진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거리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행을 즐기는 일상적인 사진임에도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하얀 톱 원피스를 입었는데 여기엔 얇디얇은 끈만 달렸다. 어깨부터 가슴 살짝 윗부분까지 속살이 다 드러난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는 “요새 홍콩이 많이 더운가?” “이렇게 많이 파인 옷 입으면 돌아다닐 때 더 신경 쓰이지 않을까?” “원피스가 신발이나 가방 등 다른 아이템들이랑 좀 매치가 안되지 않나”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오랜만에 근황 사진 보니 반갑다” “역시 현아 몸매 대박”이라는 등의 호응이 나오기도 했다.

현아는 홍콩 쇼케이스 일정을 위해 포미닛 멤버들과 함께 현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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