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유아동 휴가용품 4종 단독 론칭

옥션, 유아동 휴가용품 4종 단독 론칭

기사승인 2014-06-20 10:25:55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의 유아동 카테고리매니저(CM)들이 전문 유아동상품 제조사와 직접 기획한 프리미엄 유아동 바캉스 기획상품 4종을 내놨다.

유아, 아동을 동반한 해외여행이 늘고 워터파크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바캉스 유아용품이 틈새 시장으로 주목 받음에 따라 유아용품 트렌드에 민감한 30대 엄마들을 겨냥해 가격대비 품질이 높으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을 휴가시즌에 앞서 선보인다.

옥션은 ‘맘끼리 공구’ 기획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 가격에 빈지오 유모차(2400대), 퍼들자켓(1만개), 아쿠아슈즈(1만5000족), 래쉬가드(7000장)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우선 ‘빈지오 초경량 유모차(5만1900원)’는 북유럽 감성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컨드 유모차다. 3.8kg 초경량 사이즈로 해외여행시 기내수납이 가능하다. 핸들링이 부드럽고 상하충격흡수로 아이가 편안하다. 유모차 뒤쪽에 매쉬 포켓이 있어 핸드폰이나 간단한 유아 용품 수납이 가능하다.

해외직구를 통해 주로 외제 아이템 일색이던 유아동 바캉스 아이템인 수영자켓도 국내 전문제조사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포세이돈 퍼들조끼(1만4900원)’는 암튜브(arm tube)와 재킷을 합친 디자인으로 아이가 물속에서 직선자세로 뜨도록 설계되어 튜브보다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슬레진저 아동 아쿠아 슈즈(9900원)’는 메쉬소재로 만들어 물빠짐은 물론 물놀이 후 건조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안전을 고려해 밑창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다. 해변이나 워터파크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놀이용 긴팔 옷인 ‘래쉬가드(9800원)’는 95.7% 이상의 자외선차단 효과과 있으며 물 밖에서 체온 저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세라믹으로 만든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다양한 프린트로 7종이 나와 있으며 성인-아동용 모두 구비되어 있어 물놀이장 패밀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기획상품전 중에서 빈지오 유모차 구매 고객 중 프리미엄 구매평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0일까지며, 7월 16일에 모바일로 상품권이 일괄 발송된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