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텍사스가 미국 내에서 경제나 생활환경 등 모든 면에서 굉장히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말 타임즈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한 적도 있고, 이를 국내에서도 기사로 소개된 바 있다.

실제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LA나 뉴욕보다 텍사스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사실, 텍사스로 이주해 오는 이민자도 미국 내에서 증가 속도도 가장 빠르다.

이에 맞춰 법무법인 한별과 시비타스가 미국투자이민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비타스 캐피탈 그룹은 투자이민을 전문으로 성장한 일반 리저널 센터와는 다르다. 투자자들로부터 위탁을 받아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투자 운용하는 전문 기업이다.

텍사스주 달라스시로부터 리저널센터의 운영권을 위임받아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성사시켜 왔다. 시비타스 캐피탈 그룹은 최근까지 600여건의 투자이민을 성사시킨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투자 전문기업이다. 1가구 평균 3명으로 환산하면 1800명 이상의 영주권을 성사시킨 셈이다.

이번 미국투자이민 설명회에는 대니얼 시비타스 CEO가 내한해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동시통역 및 설명회 관련 지원은 법무법인 한별의 김이식 미국변호사와 임종효 미국 변호사가 맡게 된다.

한별 관계자는 “영주권을 취득해도 미국에 거주하는 비율은 10%도 안되는 상황으로, 자녀를 위한 투자이민도 하나의 투자상품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오는 26일(목) 오후 5시, 28일(토)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법무법인 한별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전화로 사전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설명회 직후 변호사나 CEO와의 개별상담도 가능하다.(문의: 02-568-2892, info@hanbl.net)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