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직업 체험 ‘올리브 마켓’ 오픈

CJ제일제당, 직업 체험 ‘올리브 마켓’ 오픈

기사승인 2014-06-23 11:13:55

CJ제일제당이 종합 직업체험관 ‘한국 잡월드’에 어린이들이 현실 세계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올리브 마켓'을 오픈했다.

올리브 마켓은 슈퍼마켓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CJ푸드월드나 IFC몰에서 운영하던 프리미엄 식품관 ‘올리브 마켓’의 콘셉트를 반영, 어린이들이 직접 제품을 진열하고, 계산하고, 구매하는 등의 체험학습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리브 마켓> 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맥스봉, 쁘띠첼, 맛밤 등)부터 프리믹스류(백설 초코칩 쿠키믹스, 백설 핫케익믹스 등), 냉동식품류(더 건강한 핫도그, 프레시안 by VIPS 피자 등) 등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큰 인기가 예상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6인 1조가 되어 매장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역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한국 잡월드’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조이’로 올리브 마켓에서 판매되는 물건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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