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가 1, 2차 예약판매서 매진을 기록했던 인기 텀블러 식스보틀을 23일 전국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 전국 매장을 통해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식스보틀은 지난 3월 온라인 예약판매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투명한 용기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유해 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아기젖병 등에 쓰인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Tritan)으로 만들어 실용성에서도 합격점을 받으며 인기를 더해갔다. 식스보틀은 마이보틀로 유명해진 일본 리버스社에서 동일한 소재로 제작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