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에 대처하는 스타일링은?

변덕스런 날씨에 대처하는 스타일링은?

기사승인 2014-06-23 14:02:00
맑았던 하늘이 갑자기 어둡게 변하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또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등 좀처럼 하루하루의 날씨를 짐작할 수 없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할 수 있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이템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161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패커블 레인코트는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여성들의 가방 속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아이템이다. 레인코트는 물론 바람막이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실내 및 해외여행 시 에어컨으로부터 추위를 느낄 때 착용이 용이하다. 밝은 컬러의 재킷을 선택하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니 스타일링에 참고 하여 보자.

여름을 대표하는 레인 아이템 러버부츠다. 많은 여성들이 롱 스타일의 레인부츠를 기본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번 시즌에는 미들과 숏 스타일의 레인부츠가 급변하는 날씨와 함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숏 스타일 러버부츠의 경우 팬츠는 물론 중간 길이의 스커트와도 잘 어울려 롱 스타일 레인부츠에 비해 다양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은 물론 비가 오지 않는 시간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에이글의 러버부츠는 고품질의 100% 천연고무를 사용해 친환경 적이며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최소 24개월 이상의 훈련 과정을 거친 장화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에이글만의 특허 기술인 천연 고무 가공이 더해져 추운 날씨에는 경화되지 않고 유연성이 유지되며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방수, 투습성이 좋아 4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아이템이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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